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보도자료 글보기 항목(작성자, 작성일, 제목) 내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작성일 2018-09-14 00:00:00
제목 방제센터, 전남 농식품 중국 강소성에 수출 신호탄 올려

전남 농식품, 중국 강소성에 수출 신호탄 올려

- 생물방제연구센터와 중국 강소성 연계지원으로 전남 7개 기업 35만불 수출 성사 -

 

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강소성 양주시 광릉구에서 추진한 수출상담회에서 전남 농식품 기업이

18건, 35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에서는 농식품 7개 기업대표가, 중국측에서는 동원집단(수입전문슈퍼체인업체, 170개 매장 보유), 강소수염그룹

(온오프라인유통업체, 55개 매장 보유), 양주옌상, 청도맥주, 양주분공사 등이 참여하였다.

 이날 수출상담회를 지원하고 전남 기업인 환영식을 개최한 광릉구 왕조동 당부서기는 ‘한국제품이 우수하다며, 강소성에 있는

식품원구에 제품을 전시하여 대규모거래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혀 중국지방정부의 적극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 지방정부가 직접 나서서 바이어를 섭외하고 매칭해주었다. 사드배치로 한국에 대해 배타적이던 중국에서 지방정부가

직접 한국 제품과 기업에 관심과 지원을 한 것이어서 향후 지속적인 수출교류와 성과가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주)장수식품, 호성농업법인, (주)월드T&F, 맑고밝고따뜻한영농조합법인, (주)콩새미, 머니키(주), 벡터네이트 7개사로

중국정부가 직접 나서서 지원하고 환영하는 일은 드문 일이라고 말하고 큰 희망이 보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조일규 생물방제연구센터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난 3년간 사드갈등으로 고전하면서도 꾸준히 추진했던 수출지원사업에 드디어 빛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중국과 지속적으로 지역 바이오활성소재 제품의 수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첨부파일

보도자료의 첨부파일 내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의 이전글/다음글

보도자료의 이전글/다음글 목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전글 해양센터, 수산가공산업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다음글 산야초마을,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신사옥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