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기업지원팀 |
|---|---|
| 작성일 | 2018-11-26 00:00:00 |
| 제목 | 생물방제연구센터 제3기 졸업기업 (주)현농 장성나노산단에 20억원 투자 실현, 15명 고용예정 |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 창업보육센터 개소 후 3기 졸업기업을 배출했다. 2011년 바이오융합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한 생물방제연구센터 는 지역 친환경바이오산업진흥과 곤충산업화를 목적으로 그동안 미생물발효제품개발, 수정벌공급, 잔류농약분석 GLP기관지정 등 친환경농자재를 개발하여 지역기업에 보급, 필요인력의 청년활동가 매칭지원의 마을로사업수행, 곤충산업관련 창업 활성화 등의 공공분야 업무를 수행 하고 있다.
3기 졸업기업인 (주)현농(대표이사 김철홍)은 현재 20억 매출에 직원 8명으로 주력제품으로는 병해방지와 작물생육용 액상 미생물 제품인 바이오헬퍼와, 토양개량 및 염류장해 해소를 위한 입상 미생물 제품인 헬퍼플러스, 고삼 추출물과 님오일을 이용한 친환경 살충제인 충에는, 다잡아, 충무로 및 기능성 쌀 생산단지에 적용되어 병에 대한 저항성을 유도하고 비타민B2의 성분을 늘려 주는 바이오닥터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그 외에도 농협중앙회와 계통계약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바이오파워외 8가지 제품도 현재 각 지역 단위농협을 통해 유통되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업체이다.
현재 해외진출을 위하여 중국과 캄보디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진출을 위해 농업실용화 재단과 함께 베트남 현지 실증포를 운영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 창업부터 올해 까지 16개 이상의 국책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지역농협과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작물재배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26일 졸업기업 졸업증서 수여식에서 김철홍대표는 “방제센터에 입주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창업초기 공동기술개발 과제 수행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생물방제센터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입주기업으로서 긍지와 자부를 느끼며 더욱 노력하여 성공으로 보답하겠다”며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창업보육센터에 7년 동안 입주하면서 모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성장과 발전을 해왔다.
창업보육센터장이기도한 조일규 생물방제연구센터장은 모범우수기업이 떠나서 아쉽지만 더욱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센터와 공동과제 수행 등 전문분야를 협력해나가도록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 이전글 |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노동조합 성명서(진흥원 규정개정 관련) | ||
|---|---|---|---|
| 다음글 | 해양센터, 전남 수산제품 부산무역엑스포에서 106만달러 계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