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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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7-12 00:00:00 |
| 제목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바이오산업 발전 협력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이 7월 9일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과 바이오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된 업무협약은 과학기술 분야 양 기관간 바이오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정책 연구, 과학기술 교류 활동, 바이오산업 정부사업 발굴 및 공동참여 등의 협력방안을 담았다.
황재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활동을 추진해온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역 과학기술인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황재연 원장은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과학기술 개발에 함께 하고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서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양 기관은 지난 6월 25일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남의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의 당위성을 대내외 선언한 바 있다. 전남의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진흥원의 생물의약연구센터를 비롯하여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GC녹십자, 미생물실증지원센터, 국가백신안전기술센터 등이 구축되어 있어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전임상, 임상, 위탁생산, 인증 지원까지 바이오기업 육성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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