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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29 00:00:00
제목 식품업계 이물저감화기술 등 안전관리 정보 공유 활발
식공,28일 농심구미공장서 우수사례 발표


이물 저감화 기술 등 정보공유를 통한 식품산업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업계 자발적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 중 회원사와 연계돼 있는 ‘중소기업체’의 이물관련 기술지원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6일 경북 구미의 (주)농심공장에서 식약청 및 학계 전문가, 식품산업계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물관리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에서의 이물관리요령에 대해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6월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제일제당(주) 진천공장‘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식품업계의 꾸준한 이물 저감화 및 식품안전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이물사고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해보고 그에 대한 보다 발전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회 회원사 및 식약청 관계자 등 총 72명이 (주)농심 구미공장의 식품안전관리 및 이물관리에 관한 우수 사례를 견학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주)농심 구미공장의 전자동 생산 시스템과 IFS(Intelligent factory system)등 최신 물류시스템을 통한 현장의 이물관리 개선사례를 위주로 진행돼 같은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영업자 및 직원들에게 뜻 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협회는 “작업현장에서의 이물발생 등 식품안전사고는 일선 작업자의 실수나 오염으로 기인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단순히 일선 작업자가 알고 있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지킬 수 있는 개선요령이 필요하다”면서, “산업현장에서 실제 적용이 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또 회원사의 우수한 이물 관리사례 및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이 행사는 정례화할 계획이며, 참석대상도 회원사뿐 아니라 비회원사로 확대해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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