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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2-05 00:00:00
제목 - 식약청, 어린이 2,772명 대상 ‘식생활환경 조사결과’ 발표 -

- 식약청, 어린이 2,772명 대상 ‘식생활환경 조사결과’ 발표 -


어린이들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과일, 채소, 우유 등과 같은 신선식품의 ‘일일 섭취 횟수’가 많은 어린이들에게서 권장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전국 초등학생 2,7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 식생활환경 조사‘ 결과,
 ○ 매일 2회 이상 과일을 섭취하는 어린이는 17.8%, 채소반찬은 23.7%, 우유는 20.7%에 불과하여,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른 권장섭취 횟수에 비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이들 식품에 대한 섭취 횟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따라서 가정과 학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과일, 채소, 우유 등과 같은 신선한 식품을 좀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도·교육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한편,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컵라면을 섭취하는 어린이들은 각각 69.8%, 74.6%, 47.9%였으며, 과자 및 초콜릿의 섭취비율은 80.8%로 상대적으로 과자와 초콜릿을 더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 식생활환경 인지도 및 실천도 파악’을 위해,
 ○ ‘09년 6월부터 7월까지 16개 광역단체 내 어린이(만 10세~11세, 초등학교 5학년 기준) 2,772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방식으로 조사된 결과로,
 ○ 주요 조사항목으로는 ▲과일, 채소, 우유 등 권장식품 섭취빈도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 섭취빈도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대한 이해도 ▲초등학교 주변 식품 판매처의 위생상태 등이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대한 이해도 및 초등학교 주변 식품 판매처의 위생상태 평가항목은,
 ○ 조사대상 어린이의 대부분인 74.3%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먹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으며, ‘고열량·저영양식품’이 무엇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어린이는 3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86.7%의 어린이들이 학교주변에서 간식을 구매한 적이 있고, 50.1%의 어린이가 구매 시 위생상태를 고려한다고 하였다.
 ○ 또한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손씻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식사할 때마다 손을 씻는 어린이는 49.5%정도였다. 

식약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시행 초기의 어린이 식생활환경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고열량·저영양식품의 인식도 제고 및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홍보와 식품안전보호구역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식생활환경 조사는 실시될 예정이며, 조사가 완료되면 특별법 시행 전후의 어린이 식생활환경 추이변화를 매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 [참고자료]
 1. 조사개요
 2. 어린이 식생활환경 조사 결과 (초등학교 5학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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