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10-02-09 00:00:00 |
제목 | 1월 농식품 수출 ’86년 이후 최고치 기록(32%증가) |
- 막걸리 수출은 6배 이상 증가하여 해외에서도 열풍 지속 | ||||||||||||||||||||||||||||||||||||||||||||||||||||||||||||||
금년 1월 농식품 수출액(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4억불로 ’86년(32.5%)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작년 11월 이후 3개월 연속 2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1월의 높은 성장세는 세계 경기의 회복세 및 춘절 대비 대중국 수출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대중국 수출실적 : (’09.1) 28.4백만불 → (’10.1) 57.9 (103.9%) <’10.1월 농식품 수출실적(잠정)> (단위 : 천톤, 백만불, %)
부류별로는 신선농식품이 27.8%(56백만불), 가공식품 47.9%(210), 수산식품 13.5%(131) 증가하여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 신선농식품의 경우 인삼(36.8%)?파프리카(22.0)?딸기(34.2)?난류(215.5)?장미(136.5)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구제역 발생으로 돼지고기 수출은 △79.9% 감소하였다. ○ 가공식품은 라면(23.3%)?과자류(63.1)?권련(60.8)이 증가하였고, - 특히 막걸리는 전년 동월 대비 6배 이상 증가하여 해외 시장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 막걸리 수출동향 : (’09.1) 104천불 → (’10.1) 647/ ’09년 : 6.3백만불(42% 증가) ○ 수산식품은 참치 수출이 크게 증가(119%)하였고, 삼치(53.5%)?굴(62.2)?전복(14.3)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증가세를 보였고, 중국?미국?러시아?아세안 등 우리 농식품의 주요 수출 대상국들이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 특히, 작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던 대러시아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국가별 수출실적(’10.1) : 일본(7.0%), 미국(21.6), 중국(103.9), 홍콩(49.0), 러시아(80.3), 대만(62.5), 아세안(89.1), EU(50.4) 농식품부 관계자는 연초의 높은 수출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금년 농식품 수출 목표 64억불 달성을 위하여, ○ 농식품부-수출기업-aT-재외공관을 팀으로 구성하여 맞춤형 지원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
이전글 | 보존료 등 16종, 성호르몬에 영향 없어 | ||
---|---|---|---|
다음글 | 식약청, 농산물 중 비소오염 실태조사결과 안전 - 2009년 연구사업 결과 발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