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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2-10 00:00:00
제목 보존료 등 16종, 성호르몬에 영향 없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국제공동연구로 확립한 OECD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험법을 이용하여 식품·의약품·화장품에 사용되는 보존료 등 16종의 성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처음으로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 외국의 세포 연구 보고에서 성호르몬 활성이 있다는 16종을 선정하여 자궁·전립선 등 생식기관에 영향을 주는 성호르몬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성호르몬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상 물질은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존료 6종, 지방의 산화를 방지하는 산화방지제 4종, 향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착향료 4종, 색소 2종 등 총 16종 이다.
  ※ 보존료 : 안식향산 나트륨, 안식향산, 프로피온산 나트륨, 프로피온산 칼슘, 파라옥시안식향산 부틸, 파라옥시안식향산 프로필
  ※ 산화방지제 : 부틸히드록시아니솔(BHA), 몰식자산프로필, 나린진, 페룰린산
  ※ 착향료 : 프로피온산 에틸, 아세토페논, 안트라닐산메틸, 아니스알데히드
  ※ 색소 : 루틴, 홍화황색소

 ○ 이번 연구는 실험동물인 쥐(SD 랫드)에 16종 물질을 3일에서 10일 동안 1000mg까지 단기 고용량을 투여한 후 OECD의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험법인 ‘자궁비대 반응시험’과 ‘성선비대 반응시험’을 한 결과 모두 성호르몬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 OECD의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험법 : 화학물질의 내분비계장애작용을 검색하기 위해 OECD에서 제정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시험법
 ※ 자궁비대 반응시험 : 암컷 쥐를 이용하여 자궁의 비대 여부를 측정함으로써 외인성 물질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활성) 효과를 알아보는 시험법
 ※ 성선비대 반응시험 : 수컷 쥐를 이용하여 전립선 등 남성 생식장기의 발달 여부를 측정함으로써 외인성 물질의 남성호르몬(안드로겐 활성) 효과를 알아보는 시험법

□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식품·의약품·화장품등에 사용되는 물질의 장기(長期) 독성시험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과학적인 지원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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