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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4-07 00:00:00
제목 농식품부, 첨단 융복합 글로벌 Top5 핵심기술개발·연구인력양성에 1500억원 투자

농림수산식품 연구개발 지원방식이 현행 단기ㆍ분산지원*에서 장기집중지원도 가능하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대학중심의 산·학·연 연구팀으로 구성된 농업연구센터(Agricultural Research Center, ARC)가 이러한 장기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며,
센터당 최장 10년까지 연10억원 규모(최대 100억원/개소), 총1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09) 신규선정과제 213개 중 89.7%의 지원기간이 3년이내, 10.3%는 4∼5년
농식품부는 2010년부터 향후 5년간 매년 3개씩 총15개의 농업연구센터(ARC)를 지정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농업연구센터(ARC)의 지원은 최첨단 BTㆍITㆍNT 융복합 핵심기술개발로 1ㆍ2ㆍ3차 산업의 한계적 특징을 갖고 있는 현재 농업을 최첨단 기술집약 산업으로 변모하도록 융·복합 산업창출을 유도하게 될 것이다.
 * 융복합기술 접목 예시*【참고2】 :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구축, 생체정보 측정센서개발, 유전자조작기술과 식물재배기술을 복합하여 탄생한 파란장미 등
뿐만 아니라 학제간 융합 등의 방법으로 우수한 신진 연구인력을 확보·양성하여 국가전체연구인력 대비 감소추세*에 있는 농업분야의 연구인력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농림수산분야 연구인력(전체대비) : (`00) 7,265(4.5%) → (`06) 7,132(2.8%)
 농식품부는 2010년도에 우선 총3개(자유응모형 2, 지정공모형 1)센터를 지정해 나갈 계획으로
매년 지정하는 센터의 공모유형은 원칙적으로 자유응모형이며 지원분야는 농업에 응용 가능한 첨단 융복합형 기술분야이다.
다만, ‘10년도에는 부가가치가 높고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BT 활용 종자산업분야를 지정공모형으로 선정하여 종자생명산업 기술 및 전문 인력을 양성, 업체에 공급하여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 지정을 위한 주안점은 개발 기술의 질적 향상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하여 주요연구원의 연구수행 능력(특히, 주관연구책임자, 센터장)에 두었다(시행공고문 참고).
한편, 농업연구센터(ARC)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4월 9일(금)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농림수산식품부 또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는 4월1일부터 30일간이며, 예비계획서는 4월 30일까지 인터넷 접수하고, 3배수(9개) 연구팀을 선정하게 된다.
2단계 본계획서는 5~6월에 평가하여 최종 선정결과는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BRIC 바이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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