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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3-29 00:00:00
제목 한국인 다소비식품, 중금속 기준 이하 !

-‘09년 다소비식품 중금속 조사결과 발표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다소비·다빈도※ 식품의 계절별 중금속 함량과 관련 식품의 중금속 섭취량 등을 조사한 결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설정한 주간섭취허용량의 약 3%에서 18%로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 우리나라 국민 식품섭취량의 약 88%

 ○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대형마트 또는 농수산시장 등에서 유통중인 고등어 등 114종 총 456건을 수거하여 수은, 납 등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이다.

 ○ 광어·갈치·고등어·장어 등의 수은을 검사한 결과 모두 국내 기준인 0.5ppm 이하로 검출되었으며, 건조된 김·미역·다시마 등의 카드뮴도 EU 기준인 3.0ppm보다 낮게 검출되었다.
 ※ 수은은 주로 어류에 많이 존재하고 신경발달 등에 영향을 주는 중금속이며, 카드뮴은 신장독성 등의 위험성이 알려진 중금속이고 납은 간장, 신장 등에 영향을 줌.

 ○ 식약청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중금속 함량과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 섭취량을 고려하여 위해수준을 평가한 결과 관련 식품을 일생동안 먹더라도 인체에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 안전평가원은 우리나라 국민의 중금속 섭취량은 유럽연합(EU), 미국 등의 국가보다 낮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식품 중 중금속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보다는 균형잡힌 식생활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식품 중 중금속 안전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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