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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작성일 2021-12-24 00:00:00
제목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최종화 원장 취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최종화(62) 원장이 취임했다.

최종화 신임 원장은 27일 김영록 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최종화 신임 원장은 전국 각 지역의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기획하고 육성한 전문가로 통한다. 한국산업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재직 당시에는 국가 바이오산업 연구개발(R&D) 기획 및 평가 업무를 전담하였으며, 국가 바이오의약품 기술로드맵(’01~’03) 수립, 국내 바이오클러스터 비전(’04~’08) 제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지원사업 기획(’10), 바이오특화센터 중장기발전방안 수립(’13) 등의 성과를 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화학공학 석사, 전북대학교 유기신물질공학 박사를 취득한 최 원장은 전북대학교, ㈜메타바이오메드, 충북대학교병원 등 대학과 민간 기업 등에서도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최 원장은“지역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기획하면서 화순이나 장성 등 관련 현장을 자주 방문하였다. 이제는 우리 지역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의 일원으로서 제가 가진 비전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블루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오산업은 신약과 헬스케어기기의 글로벌 수요 증가와 국가 육성정책에 의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제 30여년의 산․학․연․병 전문 경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남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면서 재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 원장은 겸손과 유연한 리더십으로 임직원과 소통함은 물론 화합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며, 재단과 지역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기업 맞춤형 밀착지원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재단의 연구개발 성과가 기업에 이전되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핵심 기술과 인프라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자체 및 중앙 부처와 적극 협력하여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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